나는 회사 다니면서 공부하기로 했다. 흔하디 흔단 일본식 자기계발서 입니다. 제목 그대로 인생 이모작을 위해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더라도 공부해서 스펙을 쌓아라." 내용 자체는 여느 자기계발서와 다르지 않지만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스펙을 쌓자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2019년도에는 몇가지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러면서 2020년까지 어떤 공부를 하고 어떤 자격증을 취득할지 목표와 공부 계획을 세워봤습니다. 목표와 계획을 세웠으니 실천만 하면 되겠죠. 너무 뻔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이지만 읽으면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적어 봤습니다. 공부를 일상화 한다. 지킬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

최고들의 일머리 법칙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어떻게 하면 일을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총 77가지의 노하우를 알려주는데 하나 같이 유용한 노하우 입니다. 이런 자기계발서는 읽는 것보다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실천할 수는 없겠지만 이 중에 몇가지만이라도 실천한다면 좀 더 발전적인 모습으로 바뀌지 않을까요?이 책에서 소개하는 일머리 법칙 77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머리 법칙1. 기본중의 기본 1. 메일은 칼같이 답장한다 2. 글자 수를 조정하라 3. 일 잘하는 사람일수록 메모광 4. 일류의 메모는 피라미드 구조 5. '화이트보드의 달인'이 되자! 6. 자료는 심플하게 한 장으로 7. 신은 '디테일'에 있다 8. '맥킨지식'이라고 다 ..

씽크 스몰: 큰 것을 이루고 싶다면 작게 생각하라 정말 오랫만에 책 리뷰를 올리는데, e-book을 읽고 올리는 리뷰는 처음입니다. 요즘에는 활자 책 보다 어디서든지 볼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이북을 더 많이 이용하게 되네요. 어찌되었든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목표를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줍니다. "작은 단위로 나눠서 그것들을 이루면 큰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 알고리즘에서 말하는 Divide and Conquer의 실행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목표를 7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별로 몇 가지의 세부 실천 사항을 말해줍니다. 그 세부 실천 사항을 정하여 잘 실행하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각 단계 및 세부 실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결정 1) 올바른 목표를 선택하라. 2)..

경제를 읽을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해 주는 '경제를 읽는 기술 HIT'를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개한다. 겉표지가 빨간것이 눈에 확 들어온다. 책을 펼치면 이렇다. 이 책은 크게 Old HIT와 New HIT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 New HIT는 역사와 이슈, 트렌드로 나뉜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크게 두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Part.1인 Old HIT는 기존에 우리가 갖고 있는 경제 상식들이 얼마나 잘못되어 있는가를 알려주며, Part.2인 New HIT에서는 경제를 읽는 기술인 역사, 이슈, 트렌드를 소개한다. Part.01 Old HIT. 3가지 신화 1. Hacking 분석 경제 전문가들의 경제를 읽는 기술들에 대해 알아본다. 전문가라고 하는 그들의 예측은 얼마나 틀리고 있는가 2. Intel..

클라우드(cloud), 우리말로 구름. 클라우드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이슈가 되는가. 무엇이 궁금해서 읽은 책이다. 바로 클라우드 혁명(Management Strategies for the Cloud Revolution). 영문 제목과 한글 제목의 느낌이 너무나 다른 책이다. 보시기 전에 추천 한 번 부탁드려요. 책의 겉표지는 이렇다. IT리더를 위한 권장도서 1위라는 마크가 선명하게 보인다. 책을 펼치면 이런 느낌이다. 이 책은 크게 11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1, 클라우드 혁명 PART2. 신축성이 클라우드를 이끌다 PART3. 가상화가 모든 것을 바꾼다. PART4. 프라이빗 클라우드 PART5.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PART6. 클라우드에 대한 저항 PART7. IT 조직의 재편성 PART8...

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은 내가 아파보기 전에는 절대 몰랐던 것들이라는 다소 긴 제목의 책입니다. 보시기 전에 추천 먼저 부탁드릴께요. 이번 포스팅에서 처음으로 책을 직접 찍어서 올리게 되네요. 이렇게 생긴 책입니다. 겉표지를 벗기면 심플한 표지가 나옵니다. 저는 주로 출퇴근 길에 책을 읽어서 겉표지가 있는 책들은 찢어지거나 많이 더러워 집니다. 그래서 그런 책들은 겉표지를 벗겨서 가지고 다니며서 읽다가 다 읽으면 다시 겉표지를 껴서 보관합니다. 그러면 책이 더러워져도 겉표지는 깨끗하기 때문에 새 책의 느낌이 나서 좋습니다. 이책의 목차도 찍어봤습니다. 이 책은 크게 3파트로 나눠져 있습니다. 1. 무엇이 우리에게 상처를 주는가? 2. 어떻게 상처를 다룰 것인가? 3. 나와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