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에서 리눅스 전용 클라이언트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리눅스에서 에버노트 클라이언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오픈소스 클라이언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에버노트 홈페이지에서 권장하고 있는 에버노트 클라이언트는 NIxNote2와 Tusk입니다. 저는 Tusk를 설치해보았습니다. Tusk 설치하기 Tusk Github에 접속해서 deb 패키지 파일을 다운로드 받거나 pip 명령을 이용해서 설치합니다. Release 0.23.0 · klaussinani/tusk Highlights 32b9528 Improve external URL redirection for Yinxiang. (#175) 065dc98 Add support for pacman binaries. 91cd6e4 Docs: Remove installa..

드디어 사은품으로 신청한 LG 그램 17 파우치를 받았습니다. LG 그램17 정품 파우치로 구매처에서 상품평 올리면 주는 사은품으로 재고 부족으로 이제서야 받았습니다. 그램 17에 딱 맞는 인조 가죽 파우치로 단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석으로 잠글 수 있습니다. 친절하게도 그램17 넣는 방법을 그려 넣었습니다. 제 그램 17을 넣어 봤습니다. 가죽에 새제품이서 그런지 다소 뻑뻑하게 들어 갔습니다. 완전히 넣은 모습입니다. 파우치에 들어간 그램17에게서 파우치와의 일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뚜껑을 닫았습니다. 역시나 뚜껑을 닫을 떄도 좀 안맞는 느낌이지만 사용하다보면 늘어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두꼐감입니다. 그램 17 자체가 얇은편이기 때문에 파우치에 넣어도 크게 부담되지 않는 사이즈가 나옵니다..

그램 17에 뷰에스피 보호필름을 부착 하였습니다. 상판의 외부 보호 필름만을 원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상판만 판매하는 제품은 없어서 전신 보호필름인 VSP 보호필름을 구매했습니다. 노트북 전부를 보호해요!! 제가 구매한 VSP 필름은 상단, 하단, 내부, 액정 필름이 세트로 구성된 제품으로 엄청 큰 포장지와 함께 배달이 왔습니다. 상판은 잘 붙였어요 아이패드 10.5까지는 보호필름은 붙여봤는데, 17인치급 제품의 보호필름은 처음 붙여봤습니다.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부착을 시작했는데, 상판은 그래도 잘 붙였습니다. 동봉되어 있는 두꺼운 밀개로 잘 밀면서 붙이니 기포없이 깨끗하게 붙이는데 성공했습니다. 고난의 시작. 하단 부착 상판을 깨끗하게 잘 붙이고 나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바로 노트북 하단에도 부착 작..

드디어 LG 그램 17의 예약 구매 사은품을 받았습니다. 예약 구매 사은품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거였는데 저는 외장 그래픽 카드 패키지를 선택했습니다. 외장 그래픽 박스를 사은품으로 주고 GTX 1060을 99,000원에 구매하는 패키지입니다. 사진상으로 잘 표현이 안되었는데 외장 그래픽 박스는 포장 박스도 크고 무게도 꽤 나갑니다. 거기에 그래픽 카드도 무게가 꽤 나가서 가벼운 그램17과는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은품입니다. 그외에 LG 그램 17의 예판 사은품은 콜옵: 블랙옵스와 ACC팩, 마우스, 한컴 오피스 밸류팩 입니다. 역시 고사양의 고가의 모델이라서 그런지 사은품도 빵빵하게 줬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사은품을 개봉하지 못했습니다. 개봉기과 사용기는 다음 기회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LG 그램17용 노트북 파우치 케이스로직 로도 15인치를 구매했습니다. 그램17도 넣을 수 있어요 얼마전에 구매한 LG 그램17을 넣을 수 있는 파우치를 알아보던 중 가격이 저렴하게 나온 파우치가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케이스로직이라는 스웨덴 브랜드에서 나온 15인치 노트북용 파우치 입니다. 17인치의 그램이지만 15인치 노트북과 크기가 비슷하기 때문에 맞을 것 같아서 샀는데 다행이 사이즈가 맞았습니다. 단순한 파우치가 아니고 가방에 가까운 파우치 입니다. 2단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노트북과 어댑터, 마우스도 수납이 가능합니다. 색상을 잘못골랐어요 판매하는 색상은 드레스 블루, 그라파이트, 패트롤 그린으로 총 3가지로 저는 패트롤 그린을 골랐습니다. 사실 그라파이트 색상을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서 블루랑 ..

시놀로지 NAS DS 218+를 구매했습니다. NAS를 바꿔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몇년 전에 WD my cloud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사양이 낮아서 그런지 빠릿한 느낌이 전혀 없는 답답한 NAS였지만 그럭저럭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 녀석의 버벅임이 심해져서 혹시나 품고 있는 사진이 날라갈까봐 다른 NAS를 구매하려고 알아봤습니다. 우선은 가격이 저렴한 iptime의 NAS를 사려고 알아봤는데, 왠지 사용하고 있던 WD NAS와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아서 좀 더 좋은걸 사야지 하고 알아 본 것이 바로 시놀로지의 NAS 입니다. 시놀로지는 NAS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이다 보니 다양한 종류의 NAS가 있어서 제품 선택의 폭이 넓고, 앱이 꽤 괜찮다고 해서 마음을 시놀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