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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늦은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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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국내 발매


아이패드가 11월 9일 드디어 예판을 시작했습니다.
11월 중으로 발매 한다고 하네요.
아직 정식으로 판매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대충 해외 가격과는 큰 차이가 없는듯 하네요.

그러나 저는 지난달에 싱가폴에서 아이패드 wifi 32GB를 사왔답니다.
대충 77만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신행 중에 찍은 사진들을 아이패드로 보는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
지금부터 아직 국내에 발매되지 않은 아이패드. 제가 찍은 염장샷 갑니다.

보시기 전에 추천 한번 부탁드립니다.




1. 살펴보기

아이패드는 3G WIFI 두가지 타입의 모델이 16GB, 32GB, 64GB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WIFI 32GB입니다.

직접 사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패드는 들고 다니기에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과감히 WIFI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아이패드는 쇼파 디바이스니까요.
사실 WIFI 모델이 저렴한 것도 있고 3G는 전파인증 받고 개통하기 귀찮아서 WIFI로 구매했습니다.

제 아이패드 샷 들어갑니다.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흐릿하네요.
9인치의 디스플레이는 정말 확 트인 느낌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다음 사진 들어갑니다.
화면을 on 시킨 모습입니다.
집에 있는 아이팟 3세대와 비교해 보니 액정이 상당히 밝더군요.

다음은 뒷면입니다.
사과마크가 선명하게 찍혀있네요.

다음은 같이 사온 애플 정품 케이스입니다.
저렇게 세워놓을 수도 있고 아이패드를 보호해주는 정말 말그대로 케이스 기능에 충실한 케이스 입니다.
저렇게 지문이 묻으면 잘 안지워지고, 애플이라는 이름에 안맞게 디자인이 정말 후졌습니다.
또한, 저걸 씌워 놓으면 아이패드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나
소중한 아이패드를 지키려면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 아이패드를 소개해 드렸는데 잘 보셨는지요??


2. 국내에서는

앞에서도 말씀드렸는데 국내에서도 11월 9일 드디어 KT에서 아이패드 사전예약을 실시합니다.
아래의 KT 폰스토어를 방문하시면 사전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http://phonestore.show.co.kr/handler/Presale-Preview2

예약을 받는다고는 하지만 아직 가격은 정식으로 발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대충 인터넷이 돌고 있는 가격은
3G 모델을 기준으로 출고가가 16GB 836,000원, 32GB 968,000원, 64GB 1,100,000원이고,
보조금이 123,200원이라고 합니다. 요금제에 따라 할인폭은 틀려지구요.
42,000원 짜리 요금제에 3년 약정이면 아이패드가 공짜라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요금제에 대한 기사가 났는데, 거의 기사에 나온 가격으로 확정된거 같습니다.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26878&g_menu=020300


3. 3G로 살까? WIFI로 살까?

제가 아이패드를 사용해 보니 3G를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일단 제가 느낀 아이패드는 들고 다니기에는 약간 버거웠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무겁다 보니
밖에서 보다는 집에서 사용하는 편이였기 때문에

굳이 돈을 더 내고 3G 모델을 살 필요가 있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제 폰이 테더링이 되기 때문에 밖에서 아이패드로 인터넷 하는데는 무리가 없는 것도
3G 모델이 필요없겠다고 생각한 이유가 되겠습니다.

WIFI인 경우 요금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3G 보다는 WIFI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테더링이 되는 스마트폰이 있으시다면 무조건 WIFI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4. 마무리

아이패드는 매력적이 기기임이 틀림없습니다.
아이패드의 넓은 화면을 한번 맛보면 아이폰은 정말 답답하구나 하실겁니다.
특히 아이폰에서 즐기던 게임을 큰 화면으로 만나본다면 신세계구나 하실것 입니다.
제 와이프가 요즘에 아이패드의 큰 화면에 푹 빠져있는 것 처럼 말입니다.

단지 무게의 압박을 이겨내고 가지고 다닐 수 있다면 포터블 디바이스로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일단 조금이라도 살 마음이 드신다면 '질러라! 후회는 없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우리 모두 잡스형님처럼 아이패드를 들고 스마일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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