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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청춘들에게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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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김난도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입니다.



꿈을 잃은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 포스팅에서도 소개해 드렸지만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현대를 살아가는 20대 분들에게 꼭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전 포스팅과 많이 겹치겠지만 아프니까 청춘이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추천 먼저 부탁드릴께요.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이 책은 이 시대의 20대 들에게 던지는 쓴소리이자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20대들은 참 고달픈 세대입니다.
10대 때는 좋은 대학이라는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4시간, 5시간씩 자면서 공부를 합니다. 그러나 막상 대학교라는 목표에 도달하게 되면 10대 때 꿈꾸던 대학 생활은 없습니다. 취업이라는 더 큰 시련이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1학년 때부터 학점, 토익, 어학연수, 봉사활동 등등등의 스팩을 관리해야 하고, 집안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아르바이트까지 해야하는 이중고를 겪습니다. 그럼 취업 후에 남은 20대 후반을 즐기면 되지 않느냐 하지만, 취업 후에는 사회생활이라는 녹록치 않은 장애물이 기다립니다. 결국, 우리들의 20대를 돌아보면 남는 것은 학자금 대출뿐입니다.


이 책은 이런 고달픈 삶을 살고 있는 20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집니다.
늦은 것은 없다, 시련을 즐겨라. 천천히 이루어 진다.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해라.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20대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들 입니다. 너무 진부하고, 뻔한 이야기라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진부하고 뻔한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갑자기 후두부를 강타하는 쐐한 느낌, 눈시울이 붉어지는 찡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20대 후반의 직장인인 저도 그러했는데, 20대 초반인 대학생들은 더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말합니다. 청춘이 힘든 이유는 앞을 볼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볼 수 없다는 것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 힘듦을 즐기라고 합니다. 힘들고 아프기 때문에 청춘입니다. 그 시련들은 나중에 자신을 지탱하는 힘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지라도 희망을 버리 말고 그 시련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희망을 갖고 꿈을 갖고 있으면 언젠가는 빛이 내리쬐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20대분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에 대한 제 평점은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목차를 보여드리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구성은

프롤로그. 기억하라, 너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PART 1. 그대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1. 인생시계 : 그대의 인생은 몇 시인가? 
2. 그대의 열망을 따라가라 
3. 너라는 꽃이 피는 계절
4. 네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5. 때로 우연에 기댈 때도 있었다 
6. 그대 그리고 고시 : 안정에 성급히 삶을 걸지 마라 
7. 아직 재테크 시작하지 마라 
8. 걸음을 멈추고 돌아보라 
9. 부러워하지 않으면, 그게 지는 거다
10. 슬럼프

PART 2.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1. 시련은 나의 힘 

2.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2
3. 그 한 사람이 그대의 커다란 바다다 
4. 사랑 따윈 필요 없어 2.0
5. 내 안의 혁명 : 프리다 칼로 이야기
6. 내 인생의 오답노트
7. 누구나 지금이 자기 인생에서 가장 늙은 때다 
8. 죽도록 힘든 네 오늘도, 누군가에게는 염원이다 
9. 치열한 꿈꾸기
10. 이별, 그 후

PART 3. 기적이란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1. 작심삼일 당연하다, 삶의 방식이란 결심이 아니라 연습이니까
2. 혼자 놀지 마라 | 그대의 선생을 찾아가라
3. 비린 듯 산뜻한 잉크 냄새로 아침을 맞으라
4. 글은 힘이 세다
5. 네 이웃의 지식을 다양하게 탐하라 
6. 29,220피스의 퍼즐 
7. 너무 바빠서 시간이 없다는 핑계에 대하여 
8. ‘카르페 디엠’ 사용법 
9. 그대 생활의 라임은 무엇인가? 
10. 기적이란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11. 재수를 시작한 너에게

PART 4. ‘내일’이 이끄는 삶, ‘내 일’이 이끄는 삶
1. 네가 내린 결정으로 삶을 인도하라 
2. ‘내일’이 이끄는 삶, ‘내 일’이 이끄는 삶 
3. 찌질이 ‘알파’들 
4.  대학은 그대에게 결승선인가, 출발선인가? 
5. 스펙이 아닌, 그대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라 
6. 20대, 돈보다 중요한 것 
7. 우리에게 대학이란 무엇인가? 
8. 일단 기차에 올라타라 
9. 교정을 나서는 그대에게
10. 인생의 정점을 생각하다

에필로그.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재미있게 보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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