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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잃은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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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책을 추천하는 포스팅을 올립니다.
아직 다른이에게 책을 추천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독서량이지만 그래도 읽어 봤던 책들 중에서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서 포스팅합니다.

'꿈을 잃은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 2가지'


제목이 참 거창하지만 소개해 드릴 2가지 책은 좋은 문장,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들로 가득한 책이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는 이지성님의 '꿈꾸는 다락방', 다른 하나는 김난도 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입니다.
추천 먼저 부탁드릴께요.





지금 당신의 꿈은 어디 있습니까?

사람은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어 행복한 존재입니다.
어린 시절 누구나 나는 크면 대통령이 될꺼야, 과학자가 될꺼야 하는 어른이 된 후에 나의 모습에 대한 꿈을 꾸면서 살아갑니다. 돌이켜보면 어린 시절에 꿨던 꿈들은 생각하기만 해도 흐뭇하고, 가슴이 벅차오르며, 행복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살 두살 나이를 먹으면서 어린 시절의 꿈은 점점 현실의 벽에 부딪혀 바뀌게 됩니다. '이번 중간고사에서 평균 10점 올려야지',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야지', '토익 900점을 넘어야지', '대기업에 입사해야지', '이번에 꼭 승진해야지'  이런식으로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말입니다. 이런 현실적인 꿈들은 어렸을때 꾸었던 꿈들과 달리 그 꿈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즐겁지 않습니다. 오히려 두렵습니다. 이 꿈들을 이루지 못하면 어떻하지, 낙오자가 될텐데 하는 두려움만, 자격지심만 커지기 때문에 꿈을 꾼다는 것이 점점 부담스러워 집니다.그러면서 점점 자신의 꿈을 잃어 갑니다. 꿈을 이루지 못한 자신의 모습이 두렵고, 초라하게 느껴지기 떄문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나이를 먹으면서 약해지고 두려움이 많이지기 때문에 점점 꿈을 잃어갑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지금 부터 소개해드리는 책은 이렇게 꿈을 잃고 나약해져 가는 우리에게 꿈이라는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을 다시 꿀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책입니다.


꿈을 꿉시다!

제가 소개해 드릴 책은 바로 '꿈꾸는 다락방'과 '아프니까 청춘이다'입니다.

꿈꾸는 다락방은 오래전에 출간되었지만 지금까지도 꾸준히 팔리고 있는 스테디 셀러입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요즘 최고의 베스트 셀러입니다.
이런 유명한 책을 소개해 드리려니 부담이 되지만 그래도 부족한 글을 잘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첫번째 추천, 꿈꾸는 다락방
꿈꾸는 다락방은 꿈꾸는 다락방, 꿈꾸는 다락방2, 꿈꾸는 다락방 스페션 에디션이 출간되었고, 어린이용 꿈꾸는 다락방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힘들었던 시기에 이 책을 접하고 나서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한 R=VD 공식을 사용해서 새로운 꿈을 이루기까지 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도 저 처럼 꿈꾸는 다락방을 읽으면서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는 행복한 순간을 맞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추천, 아프니까 청춘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2010년 12월에 출간해서 현재까지도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있는 화제의 책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읽으셨으거라 예상됩니다. 예전부터 읽고 싶었지만 뻔한 이야기겠지 하면서 미루다가 최근에야 이 책을 읽게되었습니다.


제목부터 너무 와닿습니다. 청춘은 아프니까요. 그런데 내용은 더 와닿습니다. 이 책에는 우리 시대의 20대, 아니 저와 같은 30대들까지도 매우 공감하는 조언들로 가득합니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받을 수 있으며, 다시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생생하기 꿈을 꾸면 이루어진다. R=VD!

이지성님이 쓰신 꿈꾸는 다락방은 R=VD, 생생하게 꿈을 꾸면 이루어진다는 한 문장으로 요약됩니다.

이 책은 성공한 사람들이 우화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생생하게 꿈을 꿔서 성공을 했고, 부를 얻었고, 건강을 얻었다고 합니다.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R=VD 공식을 당장 써보고 싶을 정도로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이런 우화들을 읽다보면 정말 이지성님의 독서량에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단지 제가 무교이다 보니 기도에 대해서 나온 부분은 거부감이 들었고 왠지 모르게 이 책의 진정성을 떨어뜨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호불호가 분명하게 나뉘는 부분이므로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정말 힘든 시기에 이 책을 접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내가 한 가정을 책임질 수 있을까 불안했고, 다니고 있던 회사에서 팀장과 불화로 인해 회사 생활이 힘들었고, 이직 하려고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해서 나는 왜 잘 안풀릴까 하는 자괴감에 빠져 있을 때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으며, 희망을 품었습니다. 또한 R=VD 공식을 사용해서 제가 원하던 회사에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저 처럼 평범한 사람도 꿈을 생생하게 꾸면서 그 꿈을 이룰려고 노력하니 그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R=VD에 한 번 도전해 보셨으면 합니다.


청춘들에게 바치는 희망의 메시지

김난도님이 쓰신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바치는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을 3무 세대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돈도 없고, 집도 없고, 결혼도 못하는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삶이 매우 힘들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겠죠. 이런 어려운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작가는 따뜻하면서도 따끔한 조언을 아낌없이 합니다. 이 조언들은 20대 후반인 저한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했고,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20대분들이 있다면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이 책에 나온 이야기들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이 책을 읽다보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시계는 80세를 기준으로 1년에 18분씩 10년에 3시간씩 움직인다고 합니다. 당신이 25세라면 당신의 시계는 7시 30분을 가리킵니다. 아직 잠자고 있거나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자신을 돌아보고 하루의 계획을 세우는 일은 의미있고 보람찬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대인 지금 자신을 돌아보고 인생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통해 의미있는 삶,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책을 추천하는 포스팅은 처음인데요. 좋은 책을 선택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추천 역시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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