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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 리뷰 포스팅은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란 책 입니다.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책읽기에 대해 다룬 그런 책입니다.
저는 책을 많이 읽지는 않지만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책을 읽고 나면 그냥 이 책을 읽었구나 하는 정도이고,
읽은 책을 통해서 이런 것을 얻었구나 혹은 내게 남는 것이 이것이다 했던 가억이 드물기 떄문에 좀 더 효울적이고 효과적으로 책을 읽기 위해서 선택한 책이였습니다.
그리고, 제목처럼 저도 곧 30살의 직장이 되기 때문에 한 번 읽
제가 올리는 북 리뷰들이 주제도 없고, 두서도 없고, 뜬금없이 올리고 있는데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시고, 책을 선택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보시기 전에 추천 먼저 부탁드릴께요.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는 필자가 주위에 책 좀 읽는다 하는 사람들을 인터뷰 한 내용을 정리해서 독자들에게 책읽기가 이래서 좋은거다 하고 소개하고 있는 책입니다. 즉, 나와 비슷한 보통의 사람들인데 단지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은 어떤 점이 우리들과 다른지를 이 책에서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변에 있을법한 사람들의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는 이 책을 읽은 시간들은 저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세계 최고의 갑부인 빌게이츠도 주말에는 적어도 세시간 씩 책을 읽는다는데, 나는 그 시간에 티비나 보고 있으니, 정말 한심한 노릇이다 하는 반성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책은 바람직한 책읽기 방법 보다는 추천하고픈 책읽기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읽기 방법은 한 분야에 대해 100권의 책을 읽는다면 전공자와 비슷한 지식을 얻을 수 있고, 150권 이상의 책을 읽는다면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주제별, 분야별 독서법이였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특정한 목적없이 그냥 흥미로울 것 같은 책, 재미있을 것 같은 책, 베스트셀러인 책들만 주로 읽어왔는데, 이런 방법으로 독서를 하면 정말 많이 도움이 되겠구나 하는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지금까지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웬지 모를 답답함이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저 처럼 책은 읽고 있는데, 이게 지금 도움이 되는건지, 그냥 시간이나 때우고 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한 번이라도 드신적이 있다면,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라는 책을 읽어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에는 도움이 되는 내용이 정말 많았는데요, 그 중에서 책읽기를 배워야하는 15가지부터 먼저 간략히 소개해 드릴께요.
1. 자기 발견 -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는가?
2. 생존 - 읽지 않으면 뒤쳐진 것이다.
3. 공부의 즐거움 - 진짜 공부에 빠지는 희열
4. 전문지식 - 대학 등록금의 1할로 새 지식이 생긴다.
5. 간접경험 - 경력을 다질려면 책읽기로 경험을 늘려라.
6. 꿈 - 진짜 자기 삶을 만든다.
7. 성장 - 지금의 내 안에 미래의 나를 키워라.
8. 사고력 - 두뇌를 유연하게 만드는 소설 읽기.
9. 쉼표 - 책읽기로 삶에 훈풍이 분다.
10. 겸손 - 도서가 주는 최고의 선물
11. 자기애 - 책은 나를 긍정하게 한다.
12. 공유 - 책읽기는 나누미다.
13. 소통력 - 남과 대화가 가능한 사람으로
14. 인간관계 - 책은 벗을 이어주는 끈이다.
15. 자아성장 - 서평으로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바라면서,
이번에는 이 책에서 소개한 책읽기 요령 두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방법인 집중 독서법]
매년 한 분야를 정해서 그 분야의 책을 집중적으로 읽는 독서법이 집중 독서법입니다.
집중 독서법은 관심 있는 특정 분야를 결정 짓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 다음은 결정한 분야의 스테디 셀러들을 찾아서 읽습니다. 몇 권의 책을 읽을지는 본인이 결정할 몫입니다.
스테디 셀러를 읽다 보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누구인지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그 전문가들을 리스팅 하고, 그들의 대표 저서를 읽어 봅니다.
마지막으로 결정한 분야의 신간들을 찾아서 읽어보면서 현재 트랜드와 이슈를 파악합니다.
이렇게 일 년간 독서를 하면 해당 분야의 대해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1년이 지나면 다른 분야를 선택해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책을 읽는 것을 반복하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겠죠?
[다독가가 추천하는 책읽기의 요령]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효율적으로 책을 읽으면 그 한 권에서도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책읽기의 고수들이 추천하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책읽기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신간보다 구간을 눈여겨 보기
신간보다는 구간이 이미 검증이 된 책이 많기 때문에 오래된 책을 선택하는 것이 선택의 리스크를 줄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2. 책을 읽기 전에 책의 내용을 상상해 보기
표지와 목차를 보고 책의 내용을 한 번 상상해 봅니다. 그런 후에 책을 읽으면 이전에 상상했던 내용과 비교해서 읽다 보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3. 초벌읽기
책의 내용을 완벽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번 정도는 읽어야 합니다. 첫 번째 읽을 때는 대충 내용만 확인하는 수준으로 빠르게 읽고, 두 번째 읽을 때는 밑줄을 그으면서 자세하게 읽습니다. 세 번째 읽게 되면 모든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 되며, 그 이상 읽게 되면 책을 아주 빠르게 읽을 수 있게 됩니다.
4. 나만의 인덱스 만들기
책을 읽으면서 좋은 내용이나 글귀가 있으면, 해당 페이지에 표시를 해두거나 장이나 단락의 시작 부분에 책의 내용을 요약에서 인덱싱을 해두면 책의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고, 나중에 필요한 내용만 찾아보기가 용이합니다
지금까지 이 책에서 소개한 책읽기의 방법들 중 두 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책읽기에 대해 다룬 그런 책입니다.
저는 책을 많이 읽지는 않지만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책을 읽고 나면 그냥 이 책을 읽었구나 하는 정도이고,
읽은 책을 통해서 이런 것을 얻었구나 혹은 내게 남는 것이 이것이다 했던 가억이 드물기 떄문에 좀 더 효울적이고 효과적으로 책을 읽기 위해서 선택한 책이였습니다.
그리고, 제목처럼 저도 곧 30살의 직장이 되기 때문에 한 번 읽
제가 올리는 북 리뷰들이 주제도 없고, 두서도 없고, 뜬금없이 올리고 있는데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시고, 책을 선택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보시기 전에 추천 먼저 부탁드릴께요.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 '총평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는 필자가 주위에 책 좀 읽는다 하는 사람들을 인터뷰 한 내용을 정리해서 독자들에게 책읽기가 이래서 좋은거다 하고 소개하고 있는 책입니다. 즉, 나와 비슷한 보통의 사람들인데 단지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은 어떤 점이 우리들과 다른지를 이 책에서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변에 있을법한 사람들의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는 이 책을 읽은 시간들은 저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세계 최고의 갑부인 빌게이츠도 주말에는 적어도 세시간 씩 책을 읽는다는데, 나는 그 시간에 티비나 보고 있으니, 정말 한심한 노릇이다 하는 반성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책은 바람직한 책읽기 방법 보다는 추천하고픈 책읽기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읽기 방법은 한 분야에 대해 100권의 책을 읽는다면 전공자와 비슷한 지식을 얻을 수 있고, 150권 이상의 책을 읽는다면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주제별, 분야별 독서법이였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특정한 목적없이 그냥 흥미로울 것 같은 책, 재미있을 것 같은 책, 베스트셀러인 책들만 주로 읽어왔는데, 이런 방법으로 독서를 하면 정말 많이 도움이 되겠구나 하는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지금까지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웬지 모를 답답함이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저 처럼 책은 읽고 있는데, 이게 지금 도움이 되는건지, 그냥 시간이나 때우고 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한 번이라도 드신적이 있다면,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라는 책을 읽어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에는 도움이 되는 내용이 정말 많았는데요, 그 중에서 책읽기를 배워야하는 15가지부터 먼저 간략히 소개해 드릴께요.
책읽기를 배워야 하는 15가지 이유
1. 자기 발견 -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는가?
2. 생존 - 읽지 않으면 뒤쳐진 것이다.
3. 공부의 즐거움 - 진짜 공부에 빠지는 희열
4. 전문지식 - 대학 등록금의 1할로 새 지식이 생긴다.
5. 간접경험 - 경력을 다질려면 책읽기로 경험을 늘려라.
6. 꿈 - 진짜 자기 삶을 만든다.
7. 성장 - 지금의 내 안에 미래의 나를 키워라.
8. 사고력 - 두뇌를 유연하게 만드는 소설 읽기.
9. 쉼표 - 책읽기로 삶에 훈풍이 분다.
10. 겸손 - 도서가 주는 최고의 선물
11. 자기애 - 책은 나를 긍정하게 한다.
12. 공유 - 책읽기는 나누미다.
13. 소통력 - 남과 대화가 가능한 사람으로
14. 인간관계 - 책은 벗을 이어주는 끈이다.
15. 자아성장 - 서평으로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바라면서,
이번에는 이 책에서 소개한 책읽기 요령 두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책읽기는 어떤 요령을 갖고 해야하는가?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방법인 집중 독서법]
매년 한 분야를 정해서 그 분야의 책을 집중적으로 읽는 독서법이 집중 독서법입니다.
집중 독서법은 관심 있는 특정 분야를 결정 짓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 다음은 결정한 분야의 스테디 셀러들을 찾아서 읽습니다. 몇 권의 책을 읽을지는 본인이 결정할 몫입니다.
스테디 셀러를 읽다 보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누구인지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그 전문가들을 리스팅 하고, 그들의 대표 저서를 읽어 봅니다.
마지막으로 결정한 분야의 신간들을 찾아서 읽어보면서 현재 트랜드와 이슈를 파악합니다.
이렇게 일 년간 독서를 하면 해당 분야의 대해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1년이 지나면 다른 분야를 선택해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책을 읽는 것을 반복하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겠죠?
[다독가가 추천하는 책읽기의 요령]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효율적으로 책을 읽으면 그 한 권에서도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책읽기의 고수들이 추천하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책읽기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신간보다 구간을 눈여겨 보기
신간보다는 구간이 이미 검증이 된 책이 많기 때문에 오래된 책을 선택하는 것이 선택의 리스크를 줄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2. 책을 읽기 전에 책의 내용을 상상해 보기
표지와 목차를 보고 책의 내용을 한 번 상상해 봅니다. 그런 후에 책을 읽으면 이전에 상상했던 내용과 비교해서 읽다 보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3. 초벌읽기
책의 내용을 완벽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번 정도는 읽어야 합니다. 첫 번째 읽을 때는 대충 내용만 확인하는 수준으로 빠르게 읽고, 두 번째 읽을 때는 밑줄을 그으면서 자세하게 읽습니다. 세 번째 읽게 되면 모든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 되며, 그 이상 읽게 되면 책을 아주 빠르게 읽을 수 있게 됩니다.
4. 나만의 인덱스 만들기
책을 읽으면서 좋은 내용이나 글귀가 있으면, 해당 페이지에 표시를 해두거나 장이나 단락의 시작 부분에 책의 내용을 요약에서 인덱싱을 해두면 책의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고, 나중에 필요한 내용만 찾아보기가 용이합니다
지금까지 이 책에서 소개한 책읽기의 방법들 중 두 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지금 당장 책읽기를 시작합시다.
책읽기는 가장 적은 돈으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자기계발 수단입니다. 저는 재미 있고 흥미로운 책들을 주로 읽으려고 했지, 책읽기를 자기계발의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고, 어떤 책이 내게 도움이 될까? 어떤 책을 선택할까? 하는 고민은 거의 하지 않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저의 책읽기를 반성해 보고, 더 나은 책읽기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 대한 제 추천도는 10점 만점에 9점입니다. 저 처럼 서른살 즈음의 직장인일 뿐만 아니라 책을 읽고 싶은데 어떻게 읽는게 효과적인지 잘 모르겠다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그래서 저는 결심했습니다. 일주일에 두 권 이상 책을 읽고, 책을 읽고 나면 꼭 서평을 쓰겠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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