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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 27인치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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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을 사다.

아이맥 27인치를 구매했습니다.
맥북에어가 더 끌렸지만 집에 있는 데스크탑이 점점 수명을 다해갔기 때문에
성능이 좋은 홈 컴퓨터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아이맥 27인치로 결정했습니다.
같이 살펴 보실까요?

보시기 전에 추천 한번 부탁드립니다.



아이맥은?
아이맥은 21인치 두 모델, 27인치 두 모델 해서 총 4 모델이 있습니다.
21인치은 3.06GHz, 3.2GHz Core i3를 탑재했고,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27인치는 3.2GHz Core i3와 28.GHz Core i5를 탑재했고, 2560x114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제가 선택한 모델은 27인치의 3.2Ghz Core i3 모델입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사양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저는 오프라인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기본 사양을 구매했습니다.

제품 사이트를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맥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다른건 잘 몰라도 모니터의 해상도밝기는 최고라 생각합니다.
전에 제가 쓰던 26인치 btc 모니터와 크기는 비슷한데 밝기는 정말 많이 차이났습니다.

구성품은 정말 간단합니다.
큰 박스 하나에 아이맥, 키보드 상자, 전원선이 끝입니다.
잠시 후 개봉기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이맥에는 맥OS X 스노우 레오파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이라이프11도 같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부트캠프를 이용해서 윈도우7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저 역시 윈도7과 맥OS를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애플스토어를 방문해 보세요.

아이맥이 어떤건지는 이정도로 끝내고 제 아이맥을 보시겠습니다.


아이맥 개봉기
19kg의 엄청난 무게를 자랑하는 아이맥이 들어 있는 박스의 위용입니다.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흐릿하게 나왔네요.
구매한 곳에서 지하주차장까지 들고 가는데 정말 무거웠습니다.

다음은 옆모습입니다. 구성품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제 상자를 열어 보겠습니다.
키보드 상자와 아이맥의 상판이 보이네요.

키보드 상자를 꺼내서 열어 보겠습니다.
무선 키보드와 설명서가 보이네요.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매직마우스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드디어 아이맥을 상자에서 꺼내 보겠습니다.
하얀 종이에 쌓이고 스티로폼을 물고 있는 늠름한 아이맥의 모습입니다.

책상에 올려놓고 하얀 종이를 벗겨내 보겠습
사진 찍는 제 모습이 나왔습니다. TV에는 박태환 선수가 희미하게 보이네요.

무선키보드와 매직마우스입니다.
키보드가 보통 사용하는 것 보다 작습니다.
매직마우스는 2주 정도 사용했는데 아직도 적응이 덜 된것 같습니다.
스크롤이 자기 맘대로 움직일 때가 많습니다.
제 와이프는 마우스가 너무 불편하다고 난리였습니다.
지금은 조금 적응한 모습입니다.

왼쪽 뒤에 있는 전원 버튼을 누르니 하얀 바탕에 작은 사과가 나타나더군요.


마무리
제 개봉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사실 230만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들여서 구입하고 처음 꺼낼 때는 두근거렸습니다.
그러나 맥OS가 들어오고 마우스를 움직인 순간
"헉. 마우스가 왜 이렇게 느리게 움직여." 했습니다.
또한, 윈도우와 맥OS가 좀 다르기 때문에 영 어색했습니다.

2주간 사용하니 마우스도 맥OS에도 많이 적응했습니다.
특히 아이포토로 사진을 정리하고 슬라이드쇼를 보는 것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아이부스로 와이프와 사진찍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아직 맥이 어떤 장점이 있는지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사용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냥 아이맥 뽀대는 정말 죽인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음에는 맥에 적응해 가는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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