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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한국이 미국보다 47%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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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995,500원. 미국은 676,000원

갤럭시탭의 판매가가 미국이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미국의 월스리트저널 인터넷판이 15일 보도했습니다.

보시기 전에 추천 한번 부탁드려요.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약정을 하지 않은 경우,

약정을 하지 않은 경우,
한국 : 884달러 (995,500원)
미국 : 599달러 (675,000원)

2년 약정을 한 경우,
한국 : 2년 동안 1,263달러 (
1,430,000원)
(45,000원 요금제, 500MB, 탭 가격은 346,000원)
미국 : 2년 동안 (
1,260,000원)
(30달러 요금제, 2GB, 탭 가격은 399달러)

2년 약정을 한 경우 한국에서 약 13% 가량 비싸고
약정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 47% 가량 비쌉니다.

가격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북미 시장이 더 크기 때문에
낮은 가격으로 더 많이 팔면 남는 장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고가가 47%나 비싸다니 이건 정말 헉 소리 날 정도입니다.
아니지 약정을 하면 고작 13%만 비싸지 않냐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태블릿은 폰이 아니기 때문에
2년 약정보다는 일시불로 사야 하지 않나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2년 동안 왜 비싼 폰 요금제를 내면서 사용해야 하는 걸까요?

약정으로 팔게 되면 왠지 싸게 사는 느낌이 드니까
출고가가 좀 높아도 아무도 관심이 없겠지 하면서
최대 마진으로 출고가를 잡은게 아닐까요.
과연 기획자와 개발자들은 이 기기는 100만원이 넘는 가치를 하니까
저렇게 가격을 책정한 걸까요?

사실 미국에서 판매하는 가격(67만원)이 적정하다는 것을 그들도 알고 있을 것 입니다.
그러니 미국에서는 저 가격에 판매를 하는 것이죠.
네비, DMB가 들어가고 AS를 더 잘 해주니까 한국에서는 더 비싸다
이건 말도 안되는 변명입니다.

그럼 한국에서도 네비, DMB가 안들어간 버전을 발매 해 달라구요.

진짜 저도 갤탭이 60만원대에 나왔으면 살 생각이 있는데
90만원은 너무 비싸네요.
가격도 기능도 매력이 없는 기기가 출시되어 버렸습니다.
차기작을 위한 시험 제품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아래는 기사 링크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아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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